파이썬을 이용한 기초통계https://statkclee.github.io/statistics/
연휴를 보내고 하니 막연한 느낌이 든다. 약간 복습해보자면... 자유도란 개념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표본분산과 모분산의 차이가 나는데 이를 줄여주기 위해 자유도를 사용한다. 더 정확히는 불편추정량이 맞지만.. 자유도라는 개념이 아직 잘 안들어온다. 공부하다보면 나중에 또 부딪힐 일이 생길테니, 일단 또 여기서 건너가는걸로..(반복하는 것 같다.) RMS : 음의 숫자로 인해 평균이 0이 나올때, 대략적인 평균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오차', '편의', '이탈값'이란 용어가 나왔다. 반복 측정하며 결과값을 얻다보면, 고민해야 하는 값들을 표현한 단어다. 이탈값은 이론에 맞지 않을 경우, 잘못 관측된 것이라 생각하고 무시하는 값이다. 그러나 이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 관측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
챕터 3장에서 대우 데이터를 어디서 찾아야해?라고 뒤져보다보니 홈페이지가 있는 걸 발견했다. 자료는 여기에... http://ezstat.snu.ac.kr/실제 데이터들 : http://ezstat.snu.ac.kr/m-textbook-contents.htm챕터별 강의 자료: http://ezstat.snu.ac.kr/m-textbook-present.htm인강: http://snui.snu.ac.kr/ocw/index.php?mode=view&id=1494#class_room-tab- 하지만 여기는 로딩이 안된다.. 통계학 공부가 마무리될 때쯤 읽어볼 생각인 자료- http://ezstat.snu.ac.kr/textbook_sources/applied_example.pdf
이번엔 읽으면서 영어로된 용어로 적어봐야겠다. 표준편차 - standard deviation 자유도 - degrees of freedom 자유도에 대한 설명을 읽다가 막혔다. 그러고보니 대학생때도 이쪽에서 막혔다가 그냥 외우고 지나쳤던 것 같다. 책의 설명은 매우 부족해서 여러 블로그 글, 위키, Youtube영상을 찾아보았다. 가장 좋았던 [설명]을 링크로 남겨본다. 자유도라는 의미는 이해하지만, 이걸 왜? 굳이? 표준편차를 구할때 써야하는지 이해가 안됐다. 여전히 자유도에 대한 설명만으로 표준편차 구할 때 써야할 이유는 잘 납득이 되지 않고, 불편추정량의 개념에 의해 쓰는 방법은 납득이 된다. 표본평균은 대개 모평균과 비슷하게 나오는데, 표본 분산은 모분산(?)과 값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통계학 / 류근관- 책에 나오는 히스토그램은 안읽고 딴짓을 많이하게 만든 챕터(...)가 되었다. 이전 장이 '어떻게해야 잘 설계할 것인가?'였다면, 이번엔 '시각화된 자료를 어떻게 잘 해석할 것인가?'이다. 그렇게 어려운 내용이 없어서 휙 지나치다가 재미있는 문제를 보았다. '경구피임약의 복용여부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데이터였다. 책은 '복용자'와 '비복용자'의 데이터를 히스토그램으로 그린 뒤, 비복용자의 전체적인 값을 혈압 5mm 상승시키면 서로의 그래프가 일치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경구피임약을 먹는 사람들이 약 평균적으로 혈압 5mm가 상승한다고 적었다. (물론 책은 설명을 위해 단순화한 것이겠지만) 복용자가 비복용자에 비해 평균값이 5mm가 높다고 정말 5mm 커졌다고 봐야할까? 평균 ..
읽는 중: 통계학 - 류근관챕터: 1장 '통제집단'과 '처리집단'이라는 키워드를 읽었다. 과학이란 누가 같은 방법으로 연구해도 같은 결론에 도달해야한다고 들었다. 이런 생각에서 통제-처리로 나누는 방법이 필요한 것 같다. 게다가 처리집단만 존재할 경우, 실제 효과가 있는지 비교가 안되는 문제도 있다.그리고 자료를 읽을 시 숫자만 읽어서는 안된다. 통계적 숫자 이면에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에겐 스스로를 움직이는 동기가 있다. 왜 통계학이 사회-심리-수학을 아우르는 학문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된다. 잘못된 실험이 왜 잘못되었는지, 어떤 수치가 왜 잘못 읽힐 수 밖에 없는지, 말이다. 단순히 숫자만 보고 고개를 끄덕여서는 안된다. 그 숫자 뒤에 가려진 맥락을 읽어야 한다.'경험적 연구'는 통제가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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