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상 - single queue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넣는 function을 만들었다. - 부하테스트 겸 데이터를 밀어넣는데, DB 연결 초과 에러가 났다. - 분명 queue 하나로만 돌도록 host.json을 세팅했는데, 왜 그런걸까. # 추측 - host.json으로 single queue로 고정하더라도, queue에 쌓이는 메세지 양이 많아지자, function의 instance가 계속 확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 instance가 확장하는 만큼 DB 연결이 더 많아지고, 이에 DB 연결 초과 에러가 난 것 참고: https://docs.microsoft.com/ko-kr/azure/azure-functions/functions-bindings-storage-queue-output?tabs=cs..
현상 raspberry pi에서는 잘 동작하던 코드인데, notebook 환경에서는 정상적인 값이 출력되지 않았다. 예제 샘플코드 # 문제의 코드 # 매번 같은 결과값이 나옴 def create_time_key1(): max_value = sys.maxsize now_seconds = time.time() return int(max_value-now_seconds) # 수정 후 # 결과값이 잘 나옴 def create_time_key2(): max_value = sys.maxsize now_seconds = int(time.time()) return max_value-now_seconds 원인 부동소수점 연산 오류로 인해 발생한 이슈로 보인다. 라즈베리파이에서는 문제가 발견 안되었던게, python에서 ..
당황스러운 사건이었는데, 로그인이 갑자기 안되기 시작했다. account쪽 소스코드를 수정한 적이 없는데? 라며 git status를 쳐보니 수정 내역이 쭉 나왔다. 인간의 기억력에 대한 믿음을 버려야함을 잠시 잊고 있었다. stash하고 다시 할까하다가, 아무리 수정 내역을 봐도 이 수정에 의해 문제가 발생할 것 같지 않았다. 여기저기 문서들을 들수셔 보다가, DB를 날렸다가 다시 해볼까 생각했는데, 전혀 그게 원인일 것 같지 않았다. 혹시해서 파이어폭스로 테스트를 해보니 로그인이 잘 되었다. 코드 쪽의 이슈가 아니라, 브라우저 관련 이슈라는 단서를 발견했다. 그렇다면 크롬과 파이어폭스 간의 차이는 무엇일까. 크롬 network debug를 해보니, 로그인 후 리다렉션할 때, 쿠키 인증값이 저장이 안되..
환경 Azure Function 1.0 C# project Dotnet Standard 2.0 library build to apply template, error. below error log. [error]C:\Program Files\dotnet\sdk\2.2.102\Sdks\Microsoft.NET.Sdk\targets\Microsoft.PackageDependencyResolution.targets(208,5): Error NETSDK1004: Assets file 'D:\a\1\s\Src\YoungInt.Cloud.Database\obj\project.assets.json' not found. Run a NuGet package restore to generate this fil..
아래는 테스트한 샘플 코드이다. [FunctionName("Function2")] public static async Task Run([HttpTrigger(AuthorizationLevel.Anonymous, "get", "post", Route = null)]HttpRequestMessage req, TraceWriter log) { return req.CreateResponse(HttpStatusCode.OK, "Hello world2"); } 간단한, 별 문제 없는 코드인데, 이슈가 발생한다. (404 에러) Azure 대시보드에서 콘솔에 뜬 로그를 보면 "The request does not have an associated configuration object or the provided co..
환경 Azure Web App / ASP.NET Core 2.0 Domain / Hosting.kr DNS / Azure DNS 현상 갑자기 도메인이 연결이 안됨. 서비스 연지 1주일동안 따로 코드를 건들거나 인프라를 수정한 적이 없었음. 대응 도메인 서비스쪽 문제인가 싶어 호스팅케이알에 전화하니 주말이라 응대가 안된다고ㅠ Azure Web App에서 Custom Domain으로 등록된 것을 삭제하고 다시 등록하려니 등록이 안됨(?!) 혹시나 장애인가 싶어 여러 QnA와 커뮤니티들 살펴봤는데 평화로움 nslookup으로 네임서비스들에게 값을 다 읽어봄 국내 여러 네임서버에서 데이터를 읽어봤는데, kns.kornet.net만 되고 나머지는 잘 안됨 어이없게도 정상적으로 값이 오다가 안옴. 25% 확률로? ..
DateTime을 단순한 구조체로만 생각하고 썼는데, 서버에서 사용하다보니 이슈를 발견했다. local 시간을 저장하고 싶어 이를 serialize화하여 보냈는데, 서버에 UTC값으로 저장되었다. 처음에는 Json.NET의 버그인가 싶어 찾아보다가, DateTime의 특성을 실험해봤다. > DateTime.Parse("2018-10-19T19:00:00.1480253+09:00"); [10/19/2018 7:00:00 PM] > DateTime.Parse("2018-10-19T19:00:00.1480253+00:00"); [10/20/2018 4:00:00 AM] > DateTime.Parse("Thu, 25 Oct 2018 06:45:44 GMT"); [10/25/2018 3:45:44 PM] > Da..
파이썬을 이용한 기초통계https://statkclee.github.io/statistics/
연휴를 보내고 하니 막연한 느낌이 든다. 약간 복습해보자면... 자유도란 개념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표본분산과 모분산의 차이가 나는데 이를 줄여주기 위해 자유도를 사용한다. 더 정확히는 불편추정량이 맞지만.. 자유도라는 개념이 아직 잘 안들어온다. 공부하다보면 나중에 또 부딪힐 일이 생길테니, 일단 또 여기서 건너가는걸로..(반복하는 것 같다.) RMS : 음의 숫자로 인해 평균이 0이 나올때, 대략적인 평균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오차', '편의', '이탈값'이란 용어가 나왔다. 반복 측정하며 결과값을 얻다보면, 고민해야 하는 값들을 표현한 단어다. 이탈값은 이론에 맞지 않을 경우, 잘못 관측된 것이라 생각하고 무시하는 값이다. 그러나 이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 관측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
챕터 3장에서 대우 데이터를 어디서 찾아야해?라고 뒤져보다보니 홈페이지가 있는 걸 발견했다. 자료는 여기에... http://ezstat.snu.ac.kr/실제 데이터들 : http://ezstat.snu.ac.kr/m-textbook-contents.htm챕터별 강의 자료: http://ezstat.snu.ac.kr/m-textbook-present.htm인강: http://snui.snu.ac.kr/ocw/index.php?mode=view&id=1494#class_room-tab- 하지만 여기는 로딩이 안된다.. 통계학 공부가 마무리될 때쯤 읽어볼 생각인 자료- http://ezstat.snu.ac.kr/textbook_sources/applied_example.pdf
이번엔 읽으면서 영어로된 용어로 적어봐야겠다. 표준편차 - standard deviation 자유도 - degrees of freedom 자유도에 대한 설명을 읽다가 막혔다. 그러고보니 대학생때도 이쪽에서 막혔다가 그냥 외우고 지나쳤던 것 같다. 책의 설명은 매우 부족해서 여러 블로그 글, 위키, Youtube영상을 찾아보았다. 가장 좋았던 [설명]을 링크로 남겨본다. 자유도라는 의미는 이해하지만, 이걸 왜? 굳이? 표준편차를 구할때 써야하는지 이해가 안됐다. 여전히 자유도에 대한 설명만으로 표준편차 구할 때 써야할 이유는 잘 납득이 되지 않고, 불편추정량의 개념에 의해 쓰는 방법은 납득이 된다. 표본평균은 대개 모평균과 비슷하게 나오는데, 표본 분산은 모분산(?)과 값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통계학 / 류근관- 책에 나오는 히스토그램은 안읽고 딴짓을 많이하게 만든 챕터(...)가 되었다. 이전 장이 '어떻게해야 잘 설계할 것인가?'였다면, 이번엔 '시각화된 자료를 어떻게 잘 해석할 것인가?'이다. 그렇게 어려운 내용이 없어서 휙 지나치다가 재미있는 문제를 보았다. '경구피임약의 복용여부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데이터였다. 책은 '복용자'와 '비복용자'의 데이터를 히스토그램으로 그린 뒤, 비복용자의 전체적인 값을 혈압 5mm 상승시키면 서로의 그래프가 일치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경구피임약을 먹는 사람들이 약 평균적으로 혈압 5mm가 상승한다고 적었다. (물론 책은 설명을 위해 단순화한 것이겠지만) 복용자가 비복용자에 비해 평균값이 5mm가 높다고 정말 5mm 커졌다고 봐야할까? 평균 ..
읽는 중: 통계학 - 류근관챕터: 1장 '통제집단'과 '처리집단'이라는 키워드를 읽었다. 과학이란 누가 같은 방법으로 연구해도 같은 결론에 도달해야한다고 들었다. 이런 생각에서 통제-처리로 나누는 방법이 필요한 것 같다. 게다가 처리집단만 존재할 경우, 실제 효과가 있는지 비교가 안되는 문제도 있다.그리고 자료를 읽을 시 숫자만 읽어서는 안된다. 통계적 숫자 이면에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에겐 스스로를 움직이는 동기가 있다. 왜 통계학이 사회-심리-수학을 아우르는 학문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된다. 잘못된 실험이 왜 잘못되었는지, 어떤 수치가 왜 잘못 읽힐 수 밖에 없는지, 말이다. 단순히 숫자만 보고 고개를 끄덕여서는 안된다. 그 숫자 뒤에 가려진 맥락을 읽어야 한다.'경험적 연구'는 통제가 쉽지 ..
테스트 게시물Posted by 열정페이 라디오 on 2015년 8월 6일 목요일
명령어 참고 [ http://gitref.org/ ] Step2 git reset --hard현재 상태에서 있는 파일을 뒤로 되돌린다. 그러나 커밋되지 않고 수정되지 않은 파일, 인덱스에 없는 파일은 삭제되지 않는다. git clean -xdf이렇게 하면 마지막 커밋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깃 헤드 돌리기 git reset --hard 5fd0이런 씩으로 헤드를 옮겨갈 수 있다,reset은 특정 시점으로 돌아간다고 볼 수 있다. git reflog헤드의 로그를 나타냅니다.head 가 옮겨진 로그가 남겨지있다. Step3 git branch깃 브랜치 종류가 나온다. git branch [이름][이름]의 브랜치를 추가한다. git checkout [이름][이름]의 브랜치로 이동한다. git commit -..
아래는 원본 소스입니다. 하다보니 바귄게 많은데, 아래 캡처한 어셈블리와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nt num = 69905; char strOK = (char)num; object oo = num; object oo2 = oo; int num3 = 5; num = num3; string str1 = "ca"; str1 = oo as string; Nullable num2 = (str1 as object) as Nullable; string str3 = str1; string str2 = str1 + str3; int numOK = (int)oo; char strFail = (char)oo; Console.Read(); } int를 char..
안뇽 여러분,버녘버녘하다가 파일 찾기가 진심 빡쳐서 혼자 해커톤 했어요(feat.해가 밝아와...) 대충 사용설명은 다음과 같음(그 프란시스코씨가 준거, HTML 파일에서 xlz 찾아서 자동으로 열어줌!)순서대로 진행하면 되요~ ===================================== 1) 1) 위의 순서로 버튼을 클릭합니다. 아래와 같이 대화상자가 열리는데, 아래의 지시대로 해주시면 되요 :) 폴더 선택가능한데, 저기 Batch2 폴더를 선택해줍니다.저기 안에서 파일을 검색해서 자동으로 열어줄꺼거든요!만약 하드디스크를 전체로 잡으면(...) 뭐지 몰라, 여는 순간 컴터가 멈출테니 걱정마세요...(...) 그러니까 검색하고자 하는 파일만 있는 폴더만.... 선택을.... 그 다음에 2번 버튼을..
Error: SQL Azure “Grantor does not have GRANT permission.”http://blogs.msdn.com/b/sql-bi-sap-cloud-crm_all_in_one_place/archive/2013/07/26/error-sql-azure-grantor-does-not-have-grant-permission.aspx 대략 이 글 따라하다가 왜 안되지 하고 맴붕하다, 답을 찾아냈습니다 -_-)아무튼, 목적:계정을 만들어, 데이터베이스 마다 다른 권한을 부여해주고 싶을 때, 증상:'Grantor does not have GRANT permission' 요런 에러와 함께 도대체고 권한을 줄 수가 없었습니다. 원인: 공부중(... 계정 권한 주는건 잘 몰라서, 학교 도서관 ..
MSP 7기 기년회 행사에서, 애자일 회고(인사이트) 책을 토대로 글로 배워(...) 애자일 회고를 해본 후의 후기입니다. 두서는 없지만, 사항 별로 나누어 정리해보았습니다. 1) 이 후기의 목적은? 몇가지 자료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와 실제로 진행해본 후의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체크해보고자 합니다. 2) 기획서 최초 회고 기획서 입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SZvZZTdSHlif-sGD_ITh7-8SPZc6M_oinzBwegWkbaw 해당 문서의 참고자료를 토대로, 제가 나름 요약 정리를 해본 내용입니다.이후 진행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본 설명서 입니다.https://docs.google.com/file/d/0B6CznPg1-7vLRjd0eU03T2h..
『지구의 정복자』에드워드 윌슨 인터뷰 전문 박준호님의 글
올 한해, 저의 화두는 '협업'이였습니다. 그간 저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말을 새겨넣은 듯, 제 혼자 잘난 듯 떠벌리고 다녔었지요. 하지만 이런 행동이 큰 일을 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는 점을 어느순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큰 것을 만들어낸다는 건, 잘난 한명에 의해 나오기보다, 여러 명의 협력에서 나오는 결과물 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거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리한 내용들은, 앞서 언급한 화두를 주제로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SW에 대한 책이지만, 되도록 협업에 중점을 두고 인상 깊었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익스트림 프로그래밍(Extrem programing, XP)은 사회적 변화에 대한 것입니다. 과거에는 잘 통했어도 지금에서는 잘 안통하는 습관과 양식이 많습니다. 이를 버리는 이야기입..
어릴 때 느꼈던 운명의 사랑이라는 것은 대게 상상으로부터 찾아왔다. 상대방이 가진 그 무언가에 내 상상력을 보태어 더욱 크게 만들어 더욱 대단한 것으로 만들곤 했다. 그것이 사랑이냐 아니냐를 말하기 전에, 내 마음 속에 품어져왔던 상대방의 모습에 흠벅 젖어들 수 밖에 없었다. 어린 나이가 매력적인 것은 서로가 서로로써 살아온 세월이 길지 않은 탓에 같이 많은 것들을 세워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서로가 서로 자신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호불호를 모른체 부딪쳐버린다는 것이다. 비극은 이 지점에서 발생하고 만다. 자신의 호불호도 어떻게 가려내야할지 힘든 그들에게 이제 막 낯선 세상을 살아가는 어린 타인의 호불호를 맞쳐줄 수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이끌..
섹시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 그 느낌은 묘했다. 중학교 시절 TV에서 자주 단어들이 언급되면서 나왔는데, 어째서 "sex"와 "y"가 분리되서 보이던지. 혼자서 매우 후끈거리고 뜨거워서 TV를 보지 못했다. 다들 그렇겠지만, 그 시절 그 나이때는 단어 하나로도 히히덕거리며 상상력을 펼쳐가며 짖굳은 이야기들을 하던 때가 아니던가. 그런데 그걸 부모님을 앞에 두고 TV에서 그런 단어가 튀어나오고 있으니 정말 어찌할 바를 몰랐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최근에는 이런 단어들이 자주 쓰인다. TV나 광고, 이런 뻔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아는 사람들이 내게 섹시(sexy)라는 단어를 많이 언급한다는 점이다. 이것이 "저 배우, 참 섹시한데?"라는 성적인 표현이나, "저분 참 섹시한데, 색..
(요약은 아니구요. 대담 내용을 제 생각과 함께 살을 붙여서 써보았습니다.) 오픈소스란 무엇인가? 오픈소스가 현 시대에 다방면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내에는 자생적인 오픈소스가 잘 없는 편이지요. 오픈소스를 진행한다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거기다 오픈소스는 금전전 혜택을 위하여 만드는 경우가 거의 없는 편이라, 대게 개인적 동기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이는 다양한 사람들의 욕망이 하나로 모여서 가는 경우인데, 이는 수많은 의견들이 나타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겠지요. 중요한 것은, 각각의 다른 의견들이 어떤 맥락을 갖추기 된다면 하나의 방향이 나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이끌림이 필요합니다. 그 어떤 종류의 단서..
오늘 DevOn 구루 대담에서의 메모 빅데이터란? 딱 바로 답을 내리긴 힘들지만, 그래도 정의를 해보자면1) 대용량 데이터2) 실시간성3) 센서에 의한 로그 데이터 등등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겁니다.시장조사전문업체인 가트너는 2014년에 빅데이터를 제외시킵니다. (관련자료: http://www.bloter.net/archives/166671 ) 이에 대한 말은 많지만, 대담자께서는 빅데이터가 버블이라서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그 빅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 되는 시대가 온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IoT트랜드로 인해서, 센서를 이용한 데이터가 축척되면서 사용되기 시작합니다. 데이터 과학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통계”에 대한 베이스가 필요합니다. 이떤 데이터를 바라볼 때, 그 데이..
맥락을 살아가기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는것을 넘어서 방향을 찾는 다는 것군 대를 마칠때 쯤 생각이 난다.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도 상황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시기쯤 되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미래를 꿈꾸어야할지 등등의 질문들이 던져지고 답하기 시작하는 시기인 것 같다. 군대에서의 많은 이들은 아무런 준비없이 무탈하게 보내기도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밤마다 독서실 불을 켜가며 공부를 하였다. 그 가운데서 나는 이도저도 아닌체 독서실 구석에 자리를 잡고 책을 읽곤 했었다. 군대 도서관에 있는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부족한 사회과학책들은 매번 택배를 통해 구입하곤 했었다. 무언가 답을 얻고자 했던 일들은 아니였다. 다만 이 독서들 덕분인지는 몰라도, 그 가운데서 사람의 ..
아마 지금, 내 마음을 풀어 쓸 작정이다. 나는 왜 이렇게 가슴이 벅차고 충만한 하루를 맞이하고 있을까. 이전처럼 과장해서 쓰고 싶지 않다. 그건 죄악이다. 내 벅차오르는 가슴에대한 억압이다. 나 있는 그대로를 글로써 그려야한다. 내 심장은 그렇게 말하고 있으며, 내 머리에서 떠오르는 문장들도 그와 같다. 지난 새벽, 거리를 혼자 터벅터벅 걸어가며 많은 생각을 했다. 나는 울어야하는 것이 아닐까. 슬퍼야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그러나 이상하게도 저 멀리 있던 달이 맑고 투명하게 보였고, 내 마음 역시 갓 목욕하고 나온듯 깨끗한 심정이였다. 왜일까. 적막한 도로를 가득 채운 스산한 바람이 내 옆을 지나갔다. 추워야할 새벽. 나는 따뜻했다. 내 마음은 따뜻했다. 그 먼길을 굳이 걸어가고 있는 나임에도, 싸구..
윈도우를 기준으로 설명드릴께요. [ http://git-scm.com/ ] 위 싸이트를 통해 git을 설치합니다. 위 링크를 통해 설치하시면 되요. 설치는 기본으로 설치 했습니다. 설치를 마치면 위와 같은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Git을 시작하면, home 디렉토리는 내 문서로 잡힙니다. 주소는 C:\users\(사용자ID) 겠죠? 그렇죠? (참고로, enstory-i7 이 제 컴퓨터 이름입니다.) Git을 설치했을 때 실행파일이 git bash 라는 것을 보아, 리눅스의 bash쉘을 사용하듯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기초적인 리눅스 명령어들이 다 잘먹히네요. 시작하기전에, 내문서에서 바로 시작하면 좀 복잡을 것 같아서 새로운 폴더를 만듭니다. ls한번 쳤더니… 지저분하죠? mkdir 명령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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